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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는 영어로 이메일을 작성할 때 필요한 여러 표현들에 대해 소개를 했었다. 추후 일반적인 사항 외 더 심화된 표현들을 소개할 예정이지만, 그 이전에 현재 공부 중인 영어 회화 관련 여러 패턴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패턴 표현의 첫 번째는 '생각 또는 의견 말하기'이다. Think (생각하다)라는 단어를 활용하여 여러 표현들을 익혀보자.
1. I think~ (~인 것 같아)
'난 ~라고 생각해'라고 할 때 뿐만 아니라, '~인 것 같아'처럼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조심스레 말할 때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또한 상대방의 의견과 약간 다른데 그것을 완곡하게 표현할 때에도 이 패턴이 많이 사용된다.
- I think the movie is almost over. (영화가 거의 끝난 것 같아)
- I think I saw him before. (나 전에 저 사람 본 것 같아)
- I think it's going to rain soon.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아)
- I think I should get going. (나 가봐야 할 것 같아)
2. I don't think~ (~는 아닌 것 같아)
I think~의 부정적인 표현이다. I don't think~의 표현이 많이 쓰이고, I think 다음에 부정문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I don't think he's very kind. (그 사람 썩 친절하지는 않은 것 같아)
- I don't think we can wait that long. (우리는 그렇게 오래 못 기다릴 것 같아)
- I don't think I can attend the meeting. (나 그 회의에 참석할 수 없을 것 같아)
- I don't think that's necessary. (그건 필요 없을 것 같은데)
3. I was thinking about~ (~를 생각하고 있었어)
'~할까 생각하고 있었어'처럼 과거 어느 때에 한시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일을 말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 다음의 예시들을 보자.
- I was thinking about you. (네 생각하고 있었어)
- I was thinking about calling you. (너에게 전화할까 생각 중이었어)
- I was thinking about going to the market. (시장에 가볼까 생각 중이었어)
- I was thinking about getting a motorcycle. (오토바이를 사 볼까 생각하고 있었어)
4. I've been thinking about~ (~를 계속 생각해왔어)
I was thinking~이 과거 어느 특정 시점에서 생각했던 거라면, I have been thinking~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쭉 생각해왔다는 의미이다.
- I've been thinking about starting a business. (사업을 해볼까 계속 생각해왔어)
- I've been thinking about getting a divorce. (이혼에 대해 계속 생각해왔어)
- I've been thinking about selling the old car. (연식 오래된 차 파는 것을 계속 생각해왔어)
- I've been thinking about quitting my job. (회사 그만둘까 계속 생각해왔어)
Think (생각하다)를 사용하여 크게 4가지 패턴의 표현들을 살펴보았다. 기본적인 패턴에 필요한 경우 자기의 생각이나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 의견 등을 말할 때 적절히 수정하여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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